본문 바로가기

송악 사진8

11월에 꽃을 피우는 나무~ 송악 송악 Hedera rhombea (Miq.) Bean>-두릅나무과-   제주에는 올레길을 가다 보면 어디에서든지 만날 수 있는 정겨운 밭담, 그리고 경계석인 돌담, 곶자왈이나 한라산 둘레길에서 만날 수 있는 잣성 등돌과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들이 회자되곤 하는데 오늘 만나는 송악은 돌담이나 밭담을감고 올라가 돌담이나 밭담의 조연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송악의 잎은 짙은 녹색으로 반질반질한 윤기가 있습니다.북한에서는 이 송악을 두고 '담장나무'라고 하는데 담장을 타고 올라가는 습성 때문인가 봅니다.    아이비란 이름의 식물은 서양 송악인데 잎 모양이 우리의 송악과 거의 비슷합니다.아이비(ivy)는 두릅나무과의 송악속의 식물 전체를 의미하고우리가 보통 담쟁이덩굴을 영명으로 'boston i.. 2024. 11. 13.
송악이 있는 풍경 설날 아침입니다. 고운 명절 되시고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글을 한 장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2024. 2. 10.
'담장나무' 라고 하는~ 송악 송악 -두릅나무과- 제주에는 올레길을 가다 보면 어디에서든지 만날 수 있는 정겨운 밭담, 그리고 경계석인 돌담, 곶자왈이나 한라산 둘레길에서 만날 수 있는 잣성 등 돌과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들이 회자되곤 하는데 오늘 만나는 송악은 돌담이나 밭담을 감고 올라가 돌담이나 밭담의 조연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송악의 잎은 짙은 녹색으로 반질반질한 윤기가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이 송악을 두고 '담장나무'라고 하는데 담장을 타고 올라가는 습성 때문인가 봅니다. 아이비란 이름의 식물은 서양 송악인데 잎 모양이 우리의 송악과 거의 비슷합니다. 아이비(ivy)는 두릅나무과의 송악속의 식물 전체를 의미하고 우리가 보통 담쟁이덩굴을 영명으로 'boston ivy', 'japanese ivy',등으로 부르고는 있.. 2023. 11. 24.
제주 돌담의 조연~ 송악 송악 -두릅나무과- 제주에는 올레길을 가다 보면 어디에서든지 만날 수 있는 정겨운 밭담, 그리고 경계석인 돌담, 곶자왈이나 한라산 둘레길에서 만날 수 있는 잣성 등 돌과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들이 회자되곤 하는데 오늘 만나는 송악은 돌담이나 밭담을 감고 올라가 돌담이나 밭담의 조연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송악의 잎은 짙은 녹색으로 반질반질한 윤기가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이 송악을 두고 '담장나무'라고 하는데 담장을 타고 올라가는 습성 때문인가 봅니다. 아이비란 이름의 식물은 서양 송악인데 잎 모양이 우리의 송악과 거의 비슷합니다. 아이비(ivy)는 두릅나무과의 송악속의 식물 전체를 의미하고 우리가 보통 담쟁이덩굴을 영명으로 'boston ivy', 'japanese ivy',등으로 부르고는 있.. 2022. 12. 30.
'소밥나무'라고 하는~ 송악 송악 -두릅나무과- 신축년의 소는 '흰 소'라고 하는데 신(辛)은 흰색, 축(丑)은 소를 의미해 흰 소띠의 해로 불립니다. 올해는 흰 소라서 올해 초에 흰 소를 그려 넣고 송악을 붙여 만들어 본 이미지로 에 글을 쓰면서 2021년을 시작했는데 벌써 마지막 달력 한 장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송악의 잎은 짙은 녹색으로 반질반질한 윤기가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이 송악을 두고 '담장나무'라고 하는데 담장을 타고 올라가는 습성 때문인가 봅니다. 아이비란 이름의 식물은 서양 송악인데 잎 모양이 우리의 송악과 거의 비슷합니다. 아이비(ivy)는 두릅나무과의 송악속의 식물 전체를 의미하고 우리가 보통 담쟁이덩굴을 영명으로 'boston ivy', 'japanese ivy',등으로 부르고는 있으나 송악속 식물은 아니.. 2021. 12. 17.
한국의 '아이비'라 불리는~ 송악 송악 -두릅나무과- 오늘은 두릅나무과의 송악을 만나 보겠습니다. 제주에서는 겨울에도 꽃을 만날 수 있는 나무로 돌담이나 소나무,삼나무에도 감아 올라가서 자라는 이 송악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한자로는 '상춘등(常春藤)'이라고 하여 상록성인 특징으로 봄같은 색감을 가지고 있는 덩굴성 등나무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 소나무나 돌담에 흡착해 살아가는 이 송악을 자주 만날 수 있지요. 송악의 잎은 짙은 녹색으로 반질반질한 윤기가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이 송악을 두고 '담장나무'라고 하는데 담장을 타고 올라가는 습성 때문인가 봅니다. 아이비란 이름의 식물은 서양 송악인데 잎 모양이 우리의 송악과 거의 비슷합니다. 실제 영어 이름인 아이비(ivy)는 담쟁이덩굴을 말하고, 송악을 일.. 2020.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