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범섬2 호랑이를 닮은 섬~ 범섬 지방선거일 아침입니다. 서귀포 앞바다에 있는 세 섬들 중 호랑이가 웅크려 앉아 있는 모양을 한 범섬의 모습을 뒤에서 담아 본 사진 한 장으로 이 아침을 대신하려 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6. 1. 가을의 범섬 풍경 서귀포 칠십리 범섬 풍경입니다.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동 남쪽 1.3㎞ 해상) 뱃길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섬으로 큰섬과 새끼섬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멀리서 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려 앉은 형상같아서 범섬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길이는 남북이 0.58㎞, 동서가 0.48㎞이며, 해발고도는 87m, 면적은 93,579㎡으로 예전에는 이곳에서 사람들이 고구마 목축을 하고 농사를 지으며 살았던 흔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정상부에 올라갔더니 오래된 낡은 경운기와 움막 형태의 거주지가 있었습니다. 2021.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