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의 손바닥난초2 <70-1>무더운 여름날 피어나는~ 손바닥난초 손바닥난초 Gymnadenia conopsea (L.) R. Br>-난초과- 7월이 되면 한라산 해발이 높은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손바닥난초가 꽃을 피웁니다. 손바닥난초라는 이름은 뿌리가 어린 아이의 손바닥을 닮았다 해서 붙여졌습니다.다른 이름으로는 손바닥란, 손뿌리난초, 부리난초라 부르기도 합니다. 학명은 Gymnadenia conopsea인데 종소명 conopsea는 하루살이를뜻하는 그리스어의 conopos에서 왔다고 합니다. 조그마한 꽃이 하루살이를 닮은 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과 한라산 높은 곳의 약간 습한 초지대에서만자라기 때문에 잘 만나지 못하는 귀한 식물군에 들어갑니다. 백두산에서 자라는 것은 키가 1m 가까이 되는 것도 있고 꽃도 비교적 큰 편입니다... 2024. 8. 1. 한라산 고산 지역의~ 손바닥난초 손바닥난초 -난초과- 7월 중순이 되면 한라산 해발이 높은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손바닥난초가 꽃을 피웁니다. 손바닥난초라는 이름은 뿌리가 어린 아이의 손바닥을 닮았다 해서 붙여졌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손바닥란, 손뿌리난초, 부리난초라 부르기도 합니다. 학명은 Gymnadenia conopsea인데 종소명 conopsea는 하루살이를 뜻하는 그리스어의 conopos에서 왔다고 합니다. 조그마한 꽃이 하루살이를 닮은 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과 한라산 높은 곳의 약간 습한 초지대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잘 만나지 못하는 귀한 식물군에 들어갑니다. 백두산에서 자라는 것은 키가 1m 가까이 되는 것도 있고 꽃도 비교적 큰 편입니다. 백두산에서 만났던 손바닥난초를 올려 드립니다. 위 사진의.. 2023.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