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과 식물9 무더운 여름날의 돌외 돌외 Gynostemma pentaphyllum (Thunb.) Makino>-박과- 오늘은 거지덩굴을 닮은 돌외라는 식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우리나라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산지나 들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가지가 갈라지며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이 다른 물체를감아 올라가거나 땅에서 기는 듯 자랍니다. 7~9월에 원추꽃차례로 피는 꽃은 황록색이고 자잘하게 피어 나는데이 돌외는 거지덩굴을 많이 닮아 있습니다. 꽃은 돌외와 거지덩굴이 많이 달라 금방 구별이 되지만 꽃이나열매가 없을 때는 비슷하여 혼동을 하는데줄기가 갈라지는 끝을 보면 쉽게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거지덩굴은 줄기 끝이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돌외의 꽃은 환삼덩굴의 꽃과 비슷합니다.어린순을 식용하고 어.. 2024. 8. 5. 덩굴성 식물인~ 돌외 돌외 -박과- 오늘은 거지덩굴을 닮은 돌외라는 식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우리나라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가지가 갈라지며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이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거나 땅에서 기는 듯 자랍니다. 7~9월에 원추꽃차례로 피는 꽃은 황록색이고 자잘하게 피어 나는데 이 돌외는 거지덩굴을 많이 닮아 있습니다. 꽃은 돌외와 거지덩굴이 많이 달라 금방 구별이 되지만 꽃이나 열매가 없을 때는 비슷하여 혼동을 하는데 줄기가 갈라지는 끝을 보면 쉽게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거지덩굴은 줄기 끝이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돌외의 꽃은 환삼덩굴의 꽃과 비슷합니다. 어린순을 식용하고 어린 경엽을 말려서 ‘덩굴차’라고 하여 달여 마시기도 합니다. 어린잎.. 2023. 8. 14. 꽃과 열매가 앙증맞은~ 돌외 돌외 -박과- 오늘은 거지덩굴을 닮은 돌외라는 식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우리나라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가지가 갈라지며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이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거나 땅에서 기는 듯 자랍니다. 7~9월에 원추꽃차례로 피는 꽃은 황록색이고 자잘하게 피어 나는데 이 돌외는 거지덩굴을 많이 닮아 있습니다. 꽃은 돌외와 거지덩굴이 많이 달라 금방 구별이 되지만 꽃이나 열매가 없을 때는 비슷하여 혼동을 하는데 줄기가 갈라지는 끝을 보면 쉽게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거지덩굴 줄기 끝이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돌외의 꽃은 환삼덩굴의 꽃과 비슷합니다. 어린순을 식용하고 어린 경엽을 말려서 ‘덩굴차’라고 하여 달여 마시기도 합니다. 어린잎은.. 2022. 9. 14. 노란 꽃망울의 수세미오이 수세미오이 -박과- 밭 정리를 하다가 돌담에 노랗게 피어 있는 수세미를 담아 보았습니다. 돌담을 타고 올라가 이 한여름을 즐기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국가식물표준목록과 식물도감에서는 '수세미오이' 라는 이름이 정식 명칭인 것 같습니다. 잎은 오이잎과 비슷한 손바닥 모양으로 열매는 오이와 비슷합니다. 어린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며 다 자란 열매는 그물 모양의 섬유질을 이용하여 수세미로 쓴다고 하여 수세미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꽃은 호박 꽃과 닮아 있습니다. 예전에는 무슨 행사를 할때 이 수세미 터널을 많이 만들어 전시한 것도 있었는데 이제는 이 수세미를 보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박과의 식물로는 이 수세미오이를 비롯하여 조롱박, 호박, 수박, 참외, 오이, 하늘타리 등이 있습니.. 2022. 8. 27. 거지덩굴을 닮은~ 돌외 돌외 -박과- 오늘은 거지덩굴을 닮은 돌외라는 식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우리나라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가지가 갈라지며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이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거나 땅에서 기는 듯 자랍니다. 7~9월에 원추꽃차례로 피는 꽃은 황록색이고 자잘하게 피어 나는데 이 돌외는 거지덩굴을 많이 닮아 있습니다. 꽃은 돌외와 거지덩굴이 많이 달라 금방 구별이 되지만 꽃이나 열매가 없을 때는 비슷하여 혼동을 하는데 줄기가 갈라지는 끝을 보면 쉽게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거지덩굴 줄기 끝이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돌외의 꽃은 환삼덩굴의 꽃과 비슷합니다. 어린순을 식용하고 어린 경엽을 말려서 ‘덩굴차’라고 하여 달여 마시기도 합니다. 꽃받침열.. 2020. 8. 18. '칠엽담'이라 불리는~ 돌외 돌외 <Gynostemma pentaphyllum (Thunb.) Makino> -박과- 오늘은 돌외라는 식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덩굴성 식물인 돌외는 어린 잎을 이용하여 만든 '덩굴차'로도 유명하며 생약명으로는 '칠엽담'이라 부르고 있는 식물입니다. 8~9월에 황백록색으로 꽃이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원추.. 2018. 9.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