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6 광치기해안의 문주란 문주란 Crinum asiaticum var. japonicum Baker > -수선화과- 7월에서 8월로 이어지는 시기에 피어나는 제주의 꽃 중에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하얀색의 커다란꽃을 피우는 문주란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우리나라의 문주란 고향은 제주의 하도리에 있는 토끼섬인데원래는 아프리카가 원산이라고 합니다.씨앗이 해류에 밀려 따뜻한 곳을 좋아하고 온난한 해안의 모래땅에서 자라는특성 때문에 제주의 토끼섬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文珠蘭한자해석을 빌리면 구슬무늬가 있는 난초라는 이름의 문주란은 난초이름을 차용하였지만 이 문주란은 난초과가 아닌 수선화과의 식물입니다. 이제는 제주도의 동쪽 마을 어귀에도 이 문주란을 심어 놓은 곳을많이 만날 수 있고 식당을 찾아 가면 화분.. 2024. 7. 31. 제주의 대표적 여름꽃~ 문주란 문주란 <Crinum asiaticum var. japonicum Baker> -수선화과- 제주에는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7월의 아침입니다. 오늘은 여름에 피어나는 제주의 꽃중에 하얀 백색의 커다란 꽃을 피우는 문주란꽃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성산 광치기 해안에는 이 문주란꽃으로 만발하여 관광객들.. 2017. 7. 20. '문주란'의 고향~ 토끼섬 일출 문주란 <Crinum asiaticum var. japonicum Baker> 여름이 깊어가는 7월 중순의 아침입니다. 오늘은 여름에 피어나는 제주의 꽃중에 하얀 백색의 커다란 꽃을 피우는 문주란꽃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토끼섬에서 맞이한 일출 풍경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제주의 토끼섬은 천연기념물 19.. 2016. 7. 18. 광치기 해안의 문주란 풍경 일요일날 성산일출을 보러 갔다가 담은 문주란 풍경입니다. 광치기 해안에는 많은 문주란꽃이 피어 바다를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해안의 문주란 풍경입니다. "도전은 힘이 들 뿐 두려운 일이 아니다." -안철수의 생각 중- 2012. 8. 2. 문주란 수선화과(水仙花科 Amarylidaceae)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인 문주란을 만나 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문주란이 자라는 유일한 곳인 제주도의 토끼섬을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는데요. 연평균기온이 15℃가 넘는 곳에서만 자라는데, 꽃과 잎을 보기 위해 집 안이나 온실에서 널리 심고 있다.. 2011. 7. 16. 문주란 요즘 길가에냐 해수욕장 인근에 많이 피어 있는 문주란입니다. 외돌개에서 만난 문주란을 보겠습니다. 수선화과(水仙花科 Amarylidaceae)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 바닷가 모래언덕에서 흔히 자란다. 비늘줄기는 하얗고 길이가 30~70㎝, 지름이 3~7㎝에 달하며 이 비늘줄기에서 잎들이 나온다. 잎은 길이 30~60.. 2009.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