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과30 연꽃잎을 닮아 있다는~ 연화바위솔 연화바위솔 Orostachys iwarenge (Makino) Hara >-돌나물과- 오늘은 어린 개체의 잎이 마치 연꽃을 닮았다는 연화바위솔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바닷가의 바위틈에 자라는 식물이라는 의미로 바위연꽃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는데요.잎이 가늘고 끝이 뾰족한 바위솔의 일반적인 특징에 비해 연화바위솔의 어린잎은 연꽃을 닮아 있습니다. 척박한 바위틈새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바위틈에서 자라는 바위솔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물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지역명을 따른 정선바위솔,포천바위솔,진주바위솔,모양과 그 특징에 따라 좀바위솔,둥근바위솔,난쟁이바위솔 등 10여가지가 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연화바위솔은 어린 잎의 모양이 마치 연꽃을 닮아 있습니다.꽃이 피기 시작하면 그 연꽃의.. 2024. 11. 22. 바위에 붙어 자라는~ 바위솔 바위솔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돌나물과- 오늘은 바위솔을 소개해 드리며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오래된 사찰등의 기와 지붕에 특히 잘 자라서 와송,오송, 지붕지기 등의 이름이 지어진 바위솔은바위에 붙어 자라난다고 하여 바위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가을 야생화 중 바위가 붙은 식물이 있습니다.바위에 떡 하니 피어 있어서 이름이 붙여진 바위떡풀이 있는데 이 바위솔도바위에 붙어 자라는 특성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만, 자연에서 자라는 바위솔은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많이캐어 가서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줄기잎은 다닥다닥 달리며, 녹색이지만 종종 붉은빛을 띠고, 피침형, 잎자루는 없습니다.꽃은 10~11월에 줄기 끝에서 총상꽃차례에 빽빽하게.. 2024. 11. 15. 이름도 재미있는 습지식물인~ 낙지다리 낙지다리 Penthorum chinense Pursh >-돌나물과- 식물이름에는 동물,곤충의 모습이나 행동들을 반영하여 붙여진 이름들이 여럿 있습니다.예를 들어 "닭의장풀","매미꽃"등은 동물인 닭과 곤충인 매미의 특징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낙지다리도 가지의 갈라짐과 꽃이 핀 모습이 바다에서자라는 낙지의 다리 모습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강가나 풀밭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땅속줄기는 길게 뻗는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낙지다리 꽃은 원줄기 끝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져서 황백색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리지만 위쪽으로 치우쳐서 달리기 때문에낙지다리처럼 보이며 꽃차례에 짧은 샘털.. 2024. 9. 5. 안개를 먹고 살아가는~ 난쟁이바위솔 난쟁이바위솔 Meterostachys sikokianus (Makino) Nakai >-돌나물과- 오늘은 안개를 먹으며 바위에 붙어 살아가고 있는 난쟁이바위솔을 소개해 드립니다.깊은 숲속 바위에 붙어 아주 작은 꽃을 피우고 있어서 난쟁이란 접두어가 붙어 난쟁이바위솔이란 이름을 얻었습니다.바위솔이라는 식물은 바위에 붙어 살며 잎 모양이 솔잎같이 생겨 붙은 이름입니다. 바위솔은 크기가 30센티 이상 자라는데,수분 섭취가 쉽지 않아 잎에 수분을 저장하기 위하여 잎이 선인장의 잎처럼 두툼하게 발달하여 있습니다.바위솔에 비하여 크기가 작은 난쟁이바위솔도 잎이 발달하여 있는데 꽃의 크기는 아주 작습니다. 꽃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하얀 속살을 보면 작은 꽃이지만 참 곱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자잘하게 .. 2024. 9. 3. 늦가을에 꽃이 피는~ 연화바위솔 연화바위솔 -돌나물과- 오늘은 어린 개체의 잎이 마치 연꽃을 닮았다는 연화바위솔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바닷가의 바위틈에 자라는 식물이라는 의미로 바위연꽃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잎이 가늘고 끝이 뾰족한 바위솔의 일반적인 특징에 비해 연화바위솔의 어린잎은 연꽃을 닮아 있습니다. 척박한 바위틈새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바위틈에서 자라는 바위솔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물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지역명을 따른 정선바위솔,포천바위솔,진주바위솔,모양과 그 특징에 따라 좀바위솔, 둥근바위솔,난쟁이바위솔 등 10여가지가 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연화바위솔은 어린 잎의 모양이 마치 연꽃을 닮아 있습니다. 꽃이 피기 시작하면 그 연꽃의 형태가 남이 있는 개체가 많지 않습니다. 바닷가의 돌틈에서 자라는.. 2023. 11. 23. 바위에 붙어 자라는~ 바위솔 바위솔 -돌나물과- 오늘은 바위솔을 소개해 드리며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오래된 사찰등의 기와 지붕에 특히 잘 자라서 와송,오송, 지붕지기 등의 이름이 지어진 바위솔은 바위에 붙어 자라난다고 하여 바위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가을 야생화 중 바위가 붙은 식물이 있습니다. 바위에 떡 하니 피어 있어서 이름이 붙여진 바위떡풀이 있는데 이 바위솔도 바위에 붙어 자라는 특성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만, 자연에서 자라는 바위솔은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많이 캐어 가서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줄기잎은 다닥다닥 달리며, 녹색이지만 종종 붉은빛을 띠고, 피침형, 잎자루는 없습니다. 꽃은 10~11월에 줄기 끝에서 총상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리며, 흰색이 보통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분홍색을 띠고.. 2023. 11. 2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