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3 단풍이 물든~ 담쟁이덩굴 담쟁이덩굴 Parthenocissus tricuspidata (Siebold & Zucc.) Planch.)>-포도과- 오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덩굴성 나무인 담쟁이덩굴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담쟁이덩굴은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 심지어 매끄러운 벽돌까지 가리지 않고다른 물체에 붙어서 자라는 덩굴성 나무입니다. 담장에 잘 붙어서 자란다고 하여 ‘담장의 덩굴’이라고 부르다가 ‘담쟁이덩굴’로 변했다고 합니다.한자 이름은 파산호(爬山虎)라고 하는데 ‘산(山)에서기어 다니는(爬) 범(虎)처럼 강인한 풀이라는 뜻입니다.또한 담쟁이덩굴 뿌리와 줄기 말린 것을 지금(地錦)이라고하여 땅의 비단이라는 의미로 해석을 합니다. 아주 오래 전에 담쟁이덩굴의 덩굴손이 조금씩 뿌리를 내려 벽을 타고 올라.. 2024. 12. 19. 담장에 붙어 자라는~ 담쟁이덩굴 담쟁이덩굴 -포도과- 오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덩굴성 나무인 담쟁이덩굴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담쟁이덩굴은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 심지어 매끄러운 벽돌까지 가리지 않고 다른 물체에 붙어서 자라는 덩굴성 나무입니다. 담장에 잘 붙어서 자란다고 하여 ‘담장의 덩굴’이라고 부르다가 ‘담쟁이덩굴’로 변했다고 합니다. 한자 이름은 파산호(爬山虎)라고 하는데 ‘산(山)에서 기어 다니는(爬) 범(虎)처럼 강인한 풀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담쟁이덩굴 뿌리와 줄기 말린 것을 지금(地錦)이라고 하여 땅의 비단이라는 의미로 해석을 합니다. 아주 오래 전에 담쟁이덩굴의 덩굴손이 조금씩 뿌리를 내려 벽을 타고 올라가는 모습을 TV 영상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힘이 들어도 아주 조금씩 조금씩 영역을 넓혀 가는 모습이.. 2020. 12. 9. 가을이 가는데...<절물자연휴양림에서...> 가을은 세월을 지나치고 지나가나 봅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기억만 남긴채 가고 차가워지는 날씨를 보니 겨울이 코 앞에 있음을... 단풍을 담은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절물자연휴양림에서 마지막 끝자락의 가을을 담아 봅니다. 아침 출근길이 몸을 추스리게 합니다. "으~ 추워" 하는 .. 2013.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