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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줄고사리과4

단풍이 물들어가는~ 넉줄고사리 넉줄고사리 -넉줄고사리과- 숲길을 걷다가 파란 하늘이 좋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나무 위에 단풍이 물든 고사리를 만났습니다. 바위나 나무 등걸에 붙어 자라는 넉줄고사리였는데 가을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한방에서는 ‘골쇄보’라고 알려져 있으며, 신장을 보하고 상처가 났을 때 약재로 쓴다고 하는 이 넉줄고사리는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는 고사리 종류로 제주의 식당에서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잎이 계속해서 나오며 바위나 나무껍질에 붙어서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나무만 단풍이 드는 것이 아니라 고사리 종류도 이렇게 단풍이 물들어 갑니다. 숲 속에서는 가을을 머금고 있고 곶자왈이나 숲에는 각종 행사가 많은 요즘입니다. 넉줄고사리로 열어 보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3. 10. 15.
단풍이 물든~ 넉줄고사리 넉줄고사리 -넉줄고사리과- 숲길을 걷다가 파란 하늘이 좋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나무 위에 단풍이 물든 고사리를 만났습니다. 바위나 나무 등걸에 붙어 자라는 넉줄고사리였는데 가을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한방에서는 ‘골쇄보’라고 알려져 있으며, 신장을 보하고 상처가 났을 때 약재로 쓴다고 하는 이 넉줄고사리는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는 고사리 종류로 제주의 식당에서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잎이 계속해서 나오며 바위나 나무껍질에 붙어서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나무만 단풍이 드는 것이 아니라 고사리 종류도 이렇게 단풍이 물들어 갑니다. 숲 속에서는 가을을 머금고 있고 곶자왈이나 숲에는 각종 행사가 많은 요즘입니다. 넉줄고사리로 열어 보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0. 24.
'제비'이름이 들어간~ 제비꼬리고사리 제비꼬리고사리 <Thelypteris esquirolii var. glabrata (Christ) K.Iwats.> -넉줄고사리과- 오늘은 어제의 오름깃고사리에 이어 제비꼬리고사리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산지 숲속에서 자라는 상록성 양치식물입니다. 오름깃고사리와 함께 자라고 있는 제비꼬리고사리를 담아 보았습니다. 이름.. 2019. 2. 9.
바위틈에 살아가는~ 선바위고사리 선바위고사리 <Onychium japonicum (Thunb.) > -고사리과- 오늘은 고사리 종류인 선바위고사리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바위틈이나 돌담에 곧추서서 자라기 때문에 선바위고사리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선바위고사리를 검색하면 넉줄고사리과로 구분을 하고 있으나 산림청의 양치.. 2019.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