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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서5

향기가 진한~ 구골나무 구골나무 -물푸레나무과- 11월이 되면서 꽃이 피는 야생화나 나무가 잘 없는데 지금 꽃이 피면서 향기가 그만인 나무가 바로 이 구골나무입니다. 진한 향기를 맡으며 담아 본 구골나무를 소개해 드립니다. 구골나무를 이야기하면 목서와 구골나무의 교잡종인 구골목서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구골목서는 조경을 하거나 원예종을 하는 곳에서 분류하는 것으로 수목도감이나 국가식물표준목록, 국생종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푸레나무과의 목서들 중에 자생하는 식물로는 박달목서가 유일하며 목서, 은목서, 금목서 등이 있는데 살펴 보겠습니다. 구골나무의 속명 ‘오스만투스(Osmanthus)’는 그리스어로 ‘향기’를 뜻하는 ‘오스메(osme)’와 ‘꽃’을 뜻하는 ‘안토스(anthos)’의 합성어이며, 종소명 ‘헤테로필루스.. 2023. 11. 20.
박달목서 이야기 박달목서 <Osmanthus insularis Koidz> -물푸레나무과- 오늘은 박달목서라는 나무를 소개해 드리며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거문도와 제주도에만 자생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 나무로 상록성 교목입니다. 단단하고 치밀한 조직을 가지고 있는 박달나무와 어린잎에 작은 가시가 있는.. 2018. 10. 11.
겨울에 꽃피는 상록교목인~ 박달목서 박달목서 <Osmanthus insularis Koidz> -물푸레나무과- 오늘은 박달목서라는 나무를 소개해 드리며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거문도와 제주도에만 자생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 나무로 상록성 교목인데 겨울에 꽃이 피는 나무입니다. 단단하고 치밀한 조직을 가지고 있는 박달나무와.. 2017. 12. 27.
금목서 이번에는 금목서입니다. 같은 장소인데 금목서는 꽃이 활짝 다 피었는데,은목서는 아직입니다. 물푸레나무과의 금목서를 만나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목서라 하면 이 은목서와 금목서를 같이 부르는 말인데요. 금목서와 은목서를 구별하자면 잎과 꽃으로 구별이 쉽습니다. 은목서는 잎의 거치에 날.. 2011. 10. 12.
은목서/금목서 그랜드호텔 서쪽에 식재되어 있는 은목서와 금목서에 꽃이 달렸습니다. 은목서와 금목서를 구별하는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꽃의 색깔.. 물론 잎으로도 구별이 가능하지만요.. 목서는 물푸레나무과의 떨기나무.. 1.은목서(잎의 가시가 무시무시 하지요..) 2.금목서 (꽃이 금색..잎이 야무지지요.) 201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