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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밥과10

실핏줄이 선명한~ 큰괭이밥 큰괭이밥 -괭이밥과- 오늘은 괭이밥 중에도 꽃이 크고 소담스러워 불려진 큰괭이밥을 만나 보겠습니다. 괭이밥(초장초·괴싱이·시금초·산장초·오이풀·산거초)이라는 이름은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이 꽃잎을 먹는다는 속설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그 괭이밥에 크기가 큰 의미로 큰괭이밥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잎은 뿌리에서 나는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고 제주에서는 3월 중순 이후부터 꽃잎 5장으로 된 꽃이 자주색의 줄을 새기며 피어납니다. 이 큰괭이밥의 가장 큰 특징은 꽃잎 안에 실핏줄 같은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이 큰괭이밥은 햇살이 강하지 않으면 속살을 보여 주지 않는 까다로운 식물입니다. 보통 이 아이를 만나면 카메라를 땅바닥에 바짝 붙여야 속살을 볼 수 있습니다. 괭이밥 종류들도 많아.. 2024. 3. 30.
아주 작은 꽃을 피운~ 애기괭이밥 애기괭이밥 -괭이밥과- 오늘은 괭이밥과의 다년생 초본인 애기괭이밥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깊은 숲속에서 자라는 애기괭이밥은 제주에서는 큰괭이밥이 지고 나면 그 자리를 대신하여 피어 나는 식물인데 육지에서 만난 애기괭이밥과 한라산 중턱에서 담은 애기괭이밥입니다. 애기괭이밥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큰괭이밥에 비해 전초나 잎과 꽃이 작은 데서 붙여진 이름인데 큰괭이밥꽃에 비해 가운데 노란 테두리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있는 괭이밥과는 달리 깊은 숲속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입니다. 괭이밥(초장초·괴싱이·시금초·산장초·오이풀·산거초)이라는 이름은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이 꽃잎을 먹는다는 속설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며칠 전에 포스팅했던 선괭이눈처럼 '괭이'라는 이름이 들어.. 2023. 5. 13.
숲속의 큰괭이밥 큰괭이밥 -괭이밥과- 오늘은 괭이밥 중에도 꽃이 크고 소담스러워 불려진 큰괭이밥을 만나 보겠습니다. 괭이밥(초장초·괴싱이·시금초·산장초·오이풀·산거초)이라는 이름은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이 꽃잎을 먹는다는 속설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그 괭이밥에 크기가 큰 의미로 큰괭이밥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잎은 뿌리에서 나는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고 제주에서는 3월 중순 이후부터 꽃잎 5장으로 된 꽃이 자주색의 줄을 새기며 피어납니다. 이 큰괭이밥의 가장 큰 특징은 꽃잎 안에 실핏줄 같은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이 큰괭이밥은 햇살이 강하지 않으면 속살을 보여 주지 않는 까다로운 식물입니다. 보통 이 아이를 만나면 카메라를 땅바닥에 바짝 붙여야 속살을 볼 수 있습니다. 괭이밥 종류들도 많아.. 2022. 3. 28.
솦속의 큰괭이밥 큰괭이밥 <Oxalis obtriangulata Maxim> -괭이밥과- 오늘은 괭이밥 중에도 꽃이 크고 소담스러워 불려진 큰괭이밥을 만나 보겠습니다. 괭이밥(초장초·괴싱이·시금초·산장초·오이풀·산거초)이라는 이름은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이 꽃잎을 먹는다는 속설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그 괭.. 2020. 4. 2.
산속의 큰괭이밥 큰괭이밥 <Oxalis obtriangulata Maxim> -괭이밥과- 오늘은 괭이밥 중에도 꽃이 크고 소담스러워 불려진 큰괭이밥을 만나 보겠습니다. 괭이밥(초장초·괴싱이·시금초·산장초·오이풀·산거초)이라는 이름은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이 꽃잎을 먹는다는 속설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그 괭.. 2019. 3. 25.
우리에게 친숙한 노란꽃의 괭이밥 괭이밥 <Oxalis corniculata L.> -괭이밥과- 오늘은 어제의 애기괭이밥에 이어 괭이밥 이야기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전국의 밭이나 길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 북반구 전반에 걸쳐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 길가나 빈터에서 볼 수 있는 우.. 2018.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