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야기/제주의 돌담21 도심속의 울담<시민회관> 도심속의 돌담! 시민회관 근처의 돌담을 담아 보았습니다. 12월 1일인데도 담쟁이가 아주 곱게 익어가기도 하고 어떤 것은 아직도 푸른 잎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발갛게 익어 울담에 앉아 있는 담쟁이들과 벽을 타고 올라간 담쟁이들을 만나봅니다. 그리고 어느 집 연기통까지 뻗어나간 담쟁.. 2008. 12. 2. 울담의 의미 -펌- 울담 초가집으로 들어가는 올래의 긴 '울담' 돌담의 쓰임은 다양했으며, 그에 따라 돌담의 명칭 또한 달랐다. 전통적인 초가의 외벽에 쌓는 돌담을 '축담' 마당과 거릿길을 잇는 '올레'의 돌담은 '울담'이며, 밭과 밭의 경계를 짓는 돌담은 '밭담'이다. 밭의 자갈이나, 땅 겉과 속에 박힌 돌덩이를 캐내며.. 2008. 12. 2. 문수물 토요일! 아드님과 친구 아드님들과 날씨가 너무 더워 이호 해수욕장을 찾았다. 아직은 한참더위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아이들은 좋아라 놀고 있고, 우리 아버지들은 문수물에 앉아 시원함을 달랬다.. 이렇게 이호 해수욕장에 원담을 복원한게 이때즈음이다.. 원담이란 .. 2008. 7. 1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