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식물,풍경/한 장의 사진·그림522 나도풍란이 있는 풍경 제주는 무더위로 푹푹 찌고 육지는 물난리로 한 숨 짓는 7월 중순~ 나도풍란이 피는 시기이기에 한 장의 사진을 내려 놓습니다. 2023. 7. 15. 별이 흐르는 밤~ (몽골에서) 몽골의 둘째날 작은 호숫가 근처에서 숙박을 하고 새벽 2시에 나와 하늘을 보니 은하수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별을 찍어 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아침 공기가 차가워 발이 시리고 손도 시려가며 담았던 몽골에서의 밤의 기억을 내려 놓습니다. ** 사진 사이즈가 작아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2023. 7. 9. 몽골 여행 (6월 21~7월 6일) 휴가를 받고 16일동안 몽골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이라기보다 야생화 탐사를 한 것이라 여행기 올려 놓기도 난감하지만 다음주부터는 몽골의 야생화를 주제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몽굴 초원에서 야생화 탐사를 가는데 말을 타고 나타난 마부가 있어 한 컷 남겨 놓았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3. 7. 8. 시원한 카이트서핑 카이트서핑이란 패러글라이딩과 서핑의 특성을 조합하여 개발한 것으로 패러글라이딩과 같은 대형 카이드(연)를 공중에 띄우고 이를 조종하여 바람의 힘에 따라 서핑 보드를 끌면서 물 위를 내달리는 레포츠입니다. 금능해수욕장에서 카이트서핑의 모습을 담아 본 사진 한 장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3. 6. 18. 나도풍란이 있는 풍경 여름이 오는 길목에 나도풍란이 있는 풍경 하나를 올려놓고 여름 야생화를 마주하러 떠나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3. 6. 11. 이어도 사나~ 숨비소리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안도로를 걷다보면 요즘 한창 해녀의 물질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래전에 담아 두었던 해녀들의 작업하는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드립니다. ** 숨비소리 :잠수하던 해녀가 바다 위에 떠올라 참던 숨을 휘파람같이 내쉬는 소리 ** 이어도 사나 : 해녀들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갈 때 부르는 구전민요로 이별이 없는 영원한 이상향에 대한 바다 여인들의 염원을 노래함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3. 6. 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