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식물,풍경/풍경사진 1109 <제주의 비경> 여름이 오는 길목~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나 이제는 여름옷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시원한 풍경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구멍갈파래가 띠를 둘러 원형을 이루고 있는 김녕성세기해변 풍경입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해변에 이 구멍갈파래와 괭생이.. 2017. 5. 15. <제주의 비경> 가시리 유채/벚꽃길~ 오늘은 한장의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가시리 유채와 벚꽃길로 안내해 보겠습니다. 어제 찾아 갔더니 이미 벚꽃은 지고 있었는데요. 드론까지 준비하고 갔는데 아쉬움만 가지고 왔네요. 2017. 4. 13. <제주의 비경> 우도의 낮과 밤 풍경~ 오늘은 풍경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오름 정상에서 본 우도의 낮과 밤 풍경입니다. 아침 해 뜨기 직전에 담아 본 우도의 여명~ 아침을 시작하는 불빛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종달리에서 2.8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우도가 이름처럼 길게 해안선에 누워 있습니다. 왼편으로.. 2017. 3. 27. <제주의 비경> 천백도로의 상고대 이야기~2~ 겨울이 지나가는 것이 서러운지 한라산 자락에는 상고대가 며칠동안 피어 있었습니다. 이틀동안 천백도로를 통해 상고대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오늘은 상고대 두번째 이야기로 일요일 아침을 열어 봅니다. 천백도로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도로로 5.16도로를 제1횡단도로,한라산 서.. 2017. 2. 26. <제주의 비경> 술에 취한 바다~ 오늘은 성산포의 아침 풍경으로 안내합니다. 술에 취한 바다 -이생진- 성산포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여자가 남자보다 바다에 가깝다 나는 내 말만 하고 바다는 제 말만 하며 술은 내가 마시는데 취하긴 바다가 취하고 성산포에서는 바다가 술에 더 약하다 2017. 2. 9. <제주의 비경>우도의 여명~ 오름 정상에서 본 우도의 새벽아침입니다. 종달리에서 2.8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우도가 이름처럼 길게 해안선에 누워 있습니다. 왼편으로는 종달리의 지미봉이 아침을 맞이하고 있고 자연이 그린 빨강과 파랑이 만나 고운 여명빛을 보여주고 있네요. 멀리 우도봉에 서 있는 등대 불빛도 .. 2017. 2. 8. 이전 1 2 3 4 5 ··· 1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