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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여행·산행266

토요일 사진나들이 아침 새벽이 하얀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12.19) 어젯밤에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얀눈으로 옷을 입었습니다. 5시 30분경 임프로님 차를 타고 성산포로 고고싱해 봅니다. 해가 올라 오기를 기다리다 라면으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고, 성읍의 초가집 풍경을 담으러 가 봅니다. 팽나무 사이로 아침을 여.. 2009. 12. 19.
노꼬메 풍경 오늘(12.17) 눈이 많이 왔다고 하여 평화로를 따라 가다 노꼬메 오름 입구까지 가 보았습니다. 평화로 갓길에 눈이 쌓여 있고 한라산에 많은 눈이 왔습니다. 일부 도로는 통제가 되었지요. TX1으로 노꼬메 오름을 담아 봅니다. 사람이 지나간 흔적은 있는데 인적은 없습니다. 노꼬메 오름을 주차장에서 담.. 2009. 12. 17.
돈내코 산행 15년만에 개방했다는(12월4일) 돈내코 코스로 산행을 가 봅니다. "1973년에 첫 개방된 돈내코 탐방로는 지난 1994년 7월 1일 자연휴식년제로 통제, 15년간 문을 닫았다가 자연식생보건이 완료되 이번에 재개방되는 것이다. 돈내코 탐방로는 돈내코 코스 입구-평궤 대피소-남벽분기점인 기존탐방로와 남벽분.. 2009. 12. 14.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영함사에서 노루들이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옛날 많이 해 보았지요. 술래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외울때까지 술래쪽으로 다가가다 술래가 뒤돌아 보면 움직이지 않고 서 있고 또 다가가는... 영함사 국궁장에서 표적판까지 200여미터가 되는데, 표적판 근처에서 노루들이.. 2009. 12. 6.
일요일 사진 나들이 임프로 형님과 용마루 형님과 또 다시 아침을 계곡에서 맞이 합니다. 마지막 가는 가을이 여기에 희미하게 남아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이런 계곡도 있었나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직도 단풍나무에 잎이 남아 있고 다주 열정적인 빨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리를 옮.. 2009. 11. 17.
토요일(11.14) 사진 나들이 비가 오는데 어데로 갈까 하고 이리저리 헤메이다 일단 일출봉 가보기로 합니다. 오늘도 임프로 형님,용마루 형님, 저 이렇게... 다만 오늘은 임프로 형님이 50D를 사용해 보라 하셔서..사진 정리하기가...웃! 일출봉 배경으로 바다만 연습해 봅니다. 조금 있으니 빛내림이 있어 한 컷 담아 봅니다. 수평이.. 2009.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