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식물,풍경/식물나라1384 빈카 수목원에 피어 있는 빈카 'periwinkle'이라는 영어 이름은 이 꽃의 러시아 이름인 '페르빈카'(pervinka)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봄에 제일 먼저 피는 꽃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처음'(first)이라는 뜻의 러시아어 'pervi'가 붙여졌다. 좁은잎빈카(V. minor)는 다년생 상록 덩굴식물로 너비가 2㎝이고 엷은 자색.. 2009. 3. 10. 박태기 나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무입니다. 이름하여 "박태기 나무" 박태기나무는 콩목 콩과의 식물이다. 학명은 Cercis chinensis이다.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다. 키는 3~5m쯤 되며 밑부분에서 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포기를 이룬다. 이른 봄 잎이 돋아나기 전에 작고 붉은 꽃이 가지마다 수북하게 달린다. .. 2009. 3. 10. 봄의 전령사들 퇴근하고 수목원에 갔습니다. 해가 떨어질까봐 부리나케 올라가서 봄의 향기를 담아보려 무지 노력을 했건만 노력만큼 사진은 나와 주질 않습니다. 그래도 봄은 우리에게 성큼 다가와 있음을.... 산당화의 모습입니다.다른 이름으로 명자꽃이라고 불리우는.. 원산지는 중국이구요 공원이나 정원에 관.. 2009. 3. 10. 털머위 2009. 3. 2. 갯기름나물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100㎝이며, 잎은 어긋나고 불규칙하게 갈라진 깃모양 겹잎이다. 6~8월에 작고 흰 꽃이 겹산형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9월에 익으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바닷가나 냇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3.28일 올레 12코스에서. 2009. 3. 2. 개불알풀(봄까치꽃) 높이는 5~5 센티미터이고 부드러운 짧은 털이 있으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자라거나 비스듬히 선다. 잎은 밑쪽에서는 마주나고 위쪽에서는 어긋나며 난상 원형이고 톱니가 있으며, 밑쪽의 것은 짧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쪽의 것에는 없다. 5~6월 담홍자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2009. 3. 2. 이전 1 ···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2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