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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빌레 서부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하귀에서 애월간 해안도로 사이 다락빌레라는 곳이 있습니다. 다락빌레란 다락빌레란 신엄 구간 해안도로변에 위치한 곳으로 부엌에 물건을 놓는 넓은 다락처럼 생겼다 하여 "다락빌레"라 불려왔고 해안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쉬어가는 곳입니다. 다락빌레.. 2008. 12. 8.
신기전 만들기 신기전을 만들고 있는 철우.. 철우가 만든 신기전을 보겠습니다. 신기전은 고려시대 최무선(崔茂宣)에 의해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로켓 화기는 주화(走火)로, 조선시대에 들어와 1448년(세종 30) 여러 화기의 개량 때 신기전으로 바뀌었다. 〈국조오례서례〉 병기도설에 의하면 대·중·소 신기전과.. 2008. 12. 8.
도두봉 오름개요 도두마을을 대표하는 오름으로 정상부에 화구가 없는 원추형 화산체인데, 이른 바 숫오름이다. 둥그스름한 모양으로 해안의 기저부는 장석현무암의 화산암과 응회암의 퇴적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상부는 붉은 송이로 이루어진 스코리아구이다. 도두 포구의 방파제로 들어가는 지점에 .. 2008. 12. 8.
애월항-도두봉 자행길 어제 눈이 많이 내린 탓에 오늘 자전거 탈 수 있을까? 지금도 날씨가 흐리고 비가 간간히 뿌리고 있는데... 샵에 조금 일찍 도착하여 분위기를 살펴본다.......... 라이딩 참석하실 분은 몇 분이나 될까? 자탄풍님은 열심히 와신님의 자전거와 씨름을 하고 계시고 코시롱은 시계를 보며 왔다갔다 하늘을 .. 2008. 12. 8.
들리오름 오등동 158번지 일대 화구는 북쪽으로 다소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고지대인 남사면에서는 상대적인 비고를 인정할 수 없을 정도로 평평하게 이어져 있는데, 이는 새로운 용암류가 산체의 대부분을 덮어버렸기 때문임, 오름 북쪽의 저지대에서 보아야 오름과 같은 형태구분이 가능하다... 2008. 12. 7.
열안지 오름 오름개요 옛오름의 기슭 일대가 제주농고의 전신이자 제주도 유일의 중등교육기관이던 제주농업학교 시대부터 실습목장이라는 내력과 함께 남서록에 생수가 흘러나오는 샘을 간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사면이 길고 가파른데 비해 남사면은 짧고 완만(북록의 비고 약110m, 남사면의 비고 약30m)하.. 2008.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