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식물,풍경/식물나라

봄기운에 피어난~ 낚시제비꽃

by 코시롱 2026. 4. 11.

 

낚시제비꽃 < Viola grypoceras A.Gray >

-제비꽃과-

 

 

제주의 방선문

제주시를 관통하는 한천 상류 약 6km 지점에 효성이 지극한 나무꾼이

신선을 만났다는 전설을 가진 방선문(訪仙門)이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방선문은 신선 세계로 통하는 문으로 신선 세계와 인간 세계의 경계라고 설명을 합니다.

방선문의 표지석 앞에 낚시제비꽃이 봄을 알려 주는 듯 곱게 피어 있습니다.

 

 

 

 

제비꽃이 필때면 야생화 공부를 해야지 하면서 

또 한 해가 지나가곤 하는데 제비꽃 종류가 많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한국의 야생화 중 종류가 가장 많은 것도 제비꽃입니다.

 

 

 

 

제비꽃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삼짇날에 꽃이 핀다 하여 이름 붙었습니다.

낚시제비꽃의 근생엽은 심장형 또는 편심형이며 탁엽은 피침형으로 빗살처럼 깊게 갈라집니다.

 

 

 

 

 

제주에서는 이 제비꽃 종류들이 필때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제비꽃이 이 낚시제비꽃인 것 같습니다.

 

 

 

 

 

도감에서는 이 낚시제비꽃을 화경은 높이 6~10센티 정도이며

뿌리에서 돋거나 원줄기에서 액생하고 연한 자주색으로

향기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낚시제비꽃으로 열어보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