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식물,풍경/백두산의 식물

장백폭포와 가는다리장구채

by 코시롱 2018. 8. 1.

 

 

가는다리장구채<Silene jenisseensis Willd>

-석죽과-

 

 

 

오늘은 백두산의 식물로 가는다리장구채를 만나 보겠습니다.

장구채의 종류도 많으나 일반 장구채에 비해 줄기가 가늘다고 하여 가는다리장구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장구채라는 이름은 씨방이 맺히면 마치 장구를 치는 채를 닮아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의 일부 지역에서도 자생한다고 나와 있는 이 가는다리장구채는

우리나라의 특산식물로 소개가 되어 있고,7~8울레 황백색의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우리나라 장구채의 종류도 상당히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가는장구채,분홍장구채,울릉장구채,층층장구채 등 십여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장구채>

 

 

 

 

 

 

 

 

 

 

<양장구채>

 

 

 

 

 

 

 

 

 

<갯장구채>

 

 

 

 

 

 

 

 

<분홍장구채>

 

 

 

 

 

 

 

<한라장구채>

 

 

 

 

 

 

 

 

 

 

 

가는다리장구채로 열어 보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