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초록밭~ 보성녹차밭 풍경

 

 

 

 

예전부터 이 보성녹차밭을 가 보고 싶었는데요.사진으로만 봤던 보성차밭을 이번 여행에서 가 보았습니다.

전남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보성군의 보성녹차밭으로 안내해 보면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보성은 예로부터 충신열사 및 민족의 선각자가 많이 배출된 의향(義鄕),

 보성소리와 민족음악이 탄생한 예향(藝鄕), 녹차가 숨 쉬는 다향(茶鄕)의 3보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이 다향이 3보향의 하나인 셈이지요.

 

 

 

 

 

 

 

 

 

 

산을 일구어 놓은 이 대한다원은 볼수록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해지는데요.

산 높이 올라가면 바다전망대가 있고 차밭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녹차밭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안개가 많이 있는 몽환적인 사진을 얻으려면 5월에 다시 오라고 합니다.

녹차밭 특유의 일교차와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으로 특유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진을 웹상에서 많이 봤었지요.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진 화요일 아침입니다.

녹색의 차 밭으로 열어보는 아침~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