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의 겨울 예찬~

한라산의 겨울 풍경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눈 내리는 사진에 포토샵으로 보정을 해 보았습니다.

작년에 담아 온 사진으로 한라산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 보네요.

올해 달라지는 한라산을 살펴 보고자 합니다.

가장 의미가 있는 것은 매년 1월1일 해맞이 야간등반을 허용하던 것이 계절별 1회씩 야간등반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올해가 '한라산천연보호구역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또한 올해는 IUCN(국제자연보전연맹)이 인정한 세계 최대 규모인 구상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보전방안 확충과 조릿대 관리기법을 함께 정립시켜간다고 하네요.

또한 재래식 화장실을 모두 교체하여 무방류순환 수세식 화장실로 전환하여 탐방서비스 질을 높인다고 합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사유지가 없는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2026년까지 사유지 105필지를

매입하고 청정의 국립공원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표명을 했다고 하네요.

금요일 아침입니다.

한라산 풍경으로 여는 아침~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