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버섯 <Pseudocolus schellenbergiae>
-바구니버섯과-
일요일 아침입니다.오늘은 세발버섯 이야기로 아침을 열어 봅니다.
고약한 냄새가 나는 점액성 물질에 포자가 있어서 곤충 등의 몸에 붙어서 포자를 퍼뜨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숲속을 지나가다 만난 세발버섯~
그 모습이 특이하여 카메라 앵글에 담아 보았답니다.
정말 발이 3개가 딱~~
오늘은 또다른 아이를 만나러 가야겠네요.
일요일 아침~
추억에 남을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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