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읍민속마을에서 담은 사진 몇 장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초가집 창틀 사이로 보여지는 모습을 담아 보았네요.
이미 다 죽었을 것만 같은 오래된 동백나무 등걸에서
새순이 나와 꽃을 피운 동백나무가 하도 기특하여 담아 보았는데..
볼수록 신기하더라는....
창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항상 창에는 기다림과 관심이 있었겠지요.
예나 지금이나...
일요일 아침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도 고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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