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바위솔 < Meterostachys sikokianus (Makino) Nakai >
-돌나물과-
오늘은 바위에 붙어 살아가고 있는 난쟁이바위솔을 만나 보겠습니다.
깊은 숲속 바위에 붙어 작은 꽃을 피우고 있어서 난쟁이란 접두어가 붙었나 봅니다.
마침 아주 작은 꽃에 벌 한 마리가 꿀을 모으려고 다가와 있네요.
바위솔 종류(바위솔,좀바위솔,난쟁이바위솔,연화바위솔 등)도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크기가 가장 작습니다.
꽃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하얀 속살을 보면
예쁘기 그지 없답니다. 자잘하게 피어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이쁜지
한참을 들여다 보게 되네요.~
토요일 아침이네요.
오늘도 고운 하루 되시고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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