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찾은 중문 대포동의 주상절리 풍경입니다.
주상절리를 사전에서 찾아 보면 '마그마의 냉각과 응고에 따른 부피 수축에 의해 생기는, 다각형 기둥 모양의 금'이라고
나와 있습니다.즉,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면서 굳을 때 육각 기둥모양으로 굳어져 생긴 지형인 것이지요.
파도가 많지 않아 한참을 기다리다 파도가 칠때를 기다려 담아 본 풍경입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상당히 많더군요.
예전에 새벽을 달려 이 곳 주상절리를 담던 때가 기억이 나네요.
자연이 만들어 낸 아름다움이 바로 이런 곳이겠지요.
억겁의 세월이 만들어 낸 아름다움~
제주에는 비가 오는 일요일 아침이네요.
기억에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는 고운 오늘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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