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섬이 보이는 풍경~

 

 

강정천에서 바라 본 범섬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11월~12월달이 되면 일출을 담으려고 몇 번 왔던 곳이지요.

 

 

 

 

 

 

 

 

 

사진에서 보이는 강정천 오른편으로는 그토록 말이 많은 해군기지 공사현장으로 인해

시끄러운 기계소리가 들리고,더운 날씨 탓에 공사장 인부들이 이 강정천에서 멱을 감는 모습도 보이네요.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흘러 바다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찌꺼기도 함께 내려 보내렵니다.

이번주에도 풍경과 나무와 풀 이야기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