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말려 올라간 왜박주가리~

 

 

왜박주가리 <Tylophora floribunda Miq>

-박주가리과-

 

 

 

 

오늘은 박주가리과의 왜박주가리를 만나 보겠습니다.

박주가리보다 꽃이 아주 작은 아이인데요.6~7월에 작은 자주색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핀답니다.

 

 

 

 

 

 

 

자잘하게 많이 피어 있더군요.

이와 비슷한 덩굴박주가리도 있답니다.덩굴박주가리는 꽃자루가 거의 없어 붙어서 피는 걸로 알려져 있지요.

하여튼 자주색꽃이 이쁘네요.~

 

 

 

 

 

 

곱게 말려 올라간 아름다움~

비가 와서 하늘샷으로 표현을 해 보았네요.~

 

 

 

 

 

 

 

 

주말에 계속 비가 왔지요.

그래도 우산 쓰고 이 아이를 만나러 왔지요.

그래서 이렇게 고운 모습 담을 수 있었네요.~

 

 

 

 

 

 

 

화요일 아침입니다.

내일은 같은 박주가리과의 산해박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