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의 아침~

 

 

성산일출봉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오조리를 찾아간 것이지요. 오조리에서 여명을 담고자 했던 것인데,

혹시나 하며 역시나로 끝나버린 여명장면이네요.

 

 

 

 

 

 

 

 

지금은 이 장소에서 성산일출봉을 놓고 일출 담을 시기가 아니지요.

아마 추측컨데 섭지코지의 장군바위 근처에서 해가 올라올 시기지요.

구름이 있어 여명만 담고자 했던 것인데...

 

 

 

 

 

 

 

 

일단 해가 올라오기를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아마 일출봉의 왼편 머리 근처에서 올라올 것 같은데,구름층이 있어 해가 올라왔다 사라져 버렸답니다.

벌건 기운도 없이,역시나....ㅠㅠ

 

 

 

 

 

 

 

 

수요일 아침입니다.

내일부터는 연휴가 시작 되겠네요.

고운 명절 되시고 무탈하게 고향들 다녀 오세요.~

고운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