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시회를 하였을때 제목을 놓고 고심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었는데 그 위에 눈이 내려 "가을과 겨울 사이"로 할까 "겨울초입"으로 할까 망설였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도 그런 고민을....
"가을과 겨울 사이"로 제목을 붙여 봅니다.
5.16 도로변의 서중천 계곡이랍니다.
단풍이 많이 져서 조금은 아쉬운데 눈이 내려 겨울을 실감하게 하네요.
숲터널을 잠깐 담아 보았습니다.
목요일 아침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이번주말에는 추위가 풀린다고 하지요.
건강 꼬오옥 챙기시고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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