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눈이 오름의 기억들~

 

 

아침 새벽에 일어나 편지 쓸려고 보니 컴퓨터가 또 고~장~

이런 헐~ 이틀째 노트북으로 해결하고 이제야 오늘 일기를 써 봅니다.

지난번에 갔던 용눈이 오름의 기억들을 꺼내 보네요.

 

 

 

 

 

 

억새밭에 무리지어 노닐고 있는 소들~

참 평화롭지요.

 

그리고 용눈이 오름을 올라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담아 보았답니다.

이제는 너무 많이 알려져 관광객도 많고 도민들도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지요.

 

 

 

 

 

 

 

 

억새밭에서 밑을 바라다 보니 이미 용눈이 오름을 휙~ 하니 돌아나와

벌써 내려가시는 분들이 있네요.

그 모습을 오름 중간 허리에서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 비가 간간히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아 야생화 늦둥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마지막 남은 토요일 저녁 곱게 곱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