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운동장에 핀 무지개~~

 

 

 

어제  날씨가(글 작성기준이라) 오락가락 ~~ 점심 식사 하러 가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우산 쓰고 갔다가,

돌아 올때는 해가 활짝~ 이런 날씨도 첨 보네요...

 

 

그런데 오후에 갑자기 날씨가 오락가락 하다가  비가 그치더니

무지개를 만들어 보여 주더군요..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 앞에 있는 중앙초등학교랍니다.

학교의 교사와 체육관 사이에 펼쳐지는 무지개의 춤사위~

5분정도였을까요?

다 가버린 교정에 일부 어린 학생들의 뛰노는 모습을 무지개 안에서 담아 보았네요.~

 

 

 

 

 

 

무지개가 사라질까 봐 마음이 급하다 보니,

마음에 남는 사진을 담을 수 없었네요.

그러나 행복했다는....

무지개가 하루를 행복하게 했다는....

 

화요일입니다.

무지개처럼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