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잎유홍초 <Quamoclit coccinea Moench>
-메꽃과-
일전에도 올린 적이 있는 둥근잎유홍초입니다.
지나가다 밭둑에 피어 있는 아이들을 만났는데요.
오늘은 아침에 일찍 멋진 일출 장면을 기대하고 부리나케 가다 보니,
아침 편지를 보내지 못하고 가 버렸네요.
늦은 일기를 써 봅니다.
오늘이 '하늘이 열렸다는' 개천절이지요.
마지막 남은 하루 고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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