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가치 <Adenocaulon himalaicum Edgew.>
-국화과-
이름도 특이한 멸가치입니다. 담아 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이름의 유래에 관하여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타 지방에서 불리는 이명으로 말굽취,명가지,소발바닥나물 등으로 불린다고 하는데,
말굽취에서 변형되었다는 이야기기 있네요.
꽃을 들여다 보면 아주 곱습니다.
개체수가 딱 하나를 봐서 그런지 사지이 여러장이 없답니다.
다음에 또 만나면 더 곱게 핀 멸가치를 모셔오겠습니다.
고운 토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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