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채 <Belamcanda chinensis (L.) DC.>
-붓꽃과-
범의 무늬를 가진 범부채가 곱게 피어 있습니다.
이 범부채는 붓꽃과의 다년생초로 아침이 되면 꽃을 활짝 피었다가 저녁이 되면 오무리는 아이랍니다.
꽃잎이 화려하지요.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아이랍니다.한방에서는 이 범부채를
완화제,부종,해독제로 쓰인다고 나와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호접화",사간화"."호선초"라고도 불리며,
말린 뿌리를 "사간"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이 범부채의 꽃말은 "정성어린 사랑"이라고 합니다.
꽃말도 이쁘네요.
목요일~ 오늘도 고운 하루 만드세요.~
'여행,식물,풍경 > 식물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의 고운 아기~애기천마 (0) | 2013.08.03 |
---|---|
약초로 신분상승한 쇠비름 (0) | 2013.08.02 |
너무나도 작은 영주풀 (0) | 2013.07.30 |
백질녀(白蒺藜)라 불리는 희귀 남가새 (0) | 2013.07.30 |
깊은 산 속의 흑박주가리 (0) | 2013.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