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가 같이 있던 날~~

 

 

연일 중부지방에는 비구름이 몰려 호우경보가 내렸다고 하지요.

지금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제주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월정리에서 담아 본 풍경인데요. 하늘과 바다의 색감이 너무 좋았던 날이네요.

 

 

 

 

 

 

 

 

 

월정리의 바다 풍경을 올린 모습을 웹상에서 많이 볼 수가 있는데요.

너무 더워 팥빙수를 먹으려고 잠깐 주차하고 바다를 바라 본 순간~~

카메라를 들이대지 않고는~~~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

셔터를 계속 눌러 대는 이가 있었으니..~~

땀은 머리에서 얼굴로 이어지고~~

 

 

 

 

 

 

 

그래도 풍경이 아름다워...

팥빙수 생각은 저 멀리..~~

 

 

 

 

 

 

같이 동행했던 나그네의 모습을...~

담아 보고..~~

 

 

 

 

 

 

 

파란 파라솔을 놓고

하늘과 바다의 색감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