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패랭이 <D. superbus var. longicalycinus Williams>
-석죽과-
꽃잎이 가늘게 갈라져 술패랭이라고 하지요. 숲속이나 언덕,그리고 바닷가에 이 술패랭이가
바람에 날리고 있습니다.
석죽와의 이 술패랭이는 패랭이꽃과 같이 약용으로 쓰기도 하고,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꽃이 아름다워 이 친숙한 패랭이꽃들이 관상용으로
개발된 품종들이 많다고 하지요. 꽃말은 "순애,거절,무욕"등으로 검색이 되네요.
오늘은 술패랭이꽃을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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