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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사진연습

사려니숲길의 산수국 풍경

by 코시롱 2013. 7. 1.

 

 

사려니숲길에는 많은 나무와 꽃이 자라고 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사려니숲길에 안개가 피어 오르면 산수국을 담으러 많이 가는 곳이지요.

그리고 지금은 관광객에게도 널리 알려져 숲길을 걷는 사람이 많아서 주말에는 주차장이 모자랄 지경이지요.

 

 

 

 

 

 

토요일날 아침 일찍 일출봉을 다녀 오다가 살짝 들린 사려니숲길의 산수국을 담아 보았습니다.

다리가 아직도 낫질 않아 목발을 짚고 천천히 둘러 보았는데요.

 

 

 

 

 

 

아침햇살을 받은 산수국이 손짓을 하고 한창 피어 있더군요.

삼나무 사이로 내려앉은 산수국이 곱게 피어 있습니다.

 

 

 

 

이 여름에 많이 볼 수 있는 아이지요.

산에서 자라고 물을 좋아하는 풍성한 국화라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고 하지요.

 

 

 

 

 

7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제 한여름의 코 앞에 있네요. 무더위 조심 하시고 또 고운 한 주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