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아름다웠던 이호테우해변

 

 

제주에는 찜통더위로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열대야도 계속되고 있지요. 코시롱도 열대야에 시달렸나 봅니다. 잠을 청할 수가 없네요.

이호테우해변의 일몰 풍경을 담아 보았네요.

 

 

 

 

 

 

진사님들이 몇 분 나오셔서 노을을 담고 계시는데,

어디서 많이 뵌 듯한 ....

아는 지인들이었습니다. ㅎㅎ

 

 

 

 

 

 

 

 

둥그렇게 생긴 원담을 놓고 일몰을 기다리는 중이네요.

저는 아직도 다리가 불편하여 모래사장에 내려가지 못하고 주차장에서 일몰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혹시나 하며 기다렸던 일몰은 역시나 하며 사라져 버리고,

예쁜 노을만이 잠깐 비추고 지나가네요.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