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너무 작아 한참을 담느라 땀이 절로 납니다.
산이나 들 그리고 운동하러 가는 수목원의 길가 등 도처에 자라는 이 이삭여뀌에
꽃망울이 맺혀 있는데 사진으로 담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전초를 담은 소나무 배경의 아주 작은 꽃망울이 보입니다. 그 작은 꽃을 담으려 하니...
하여튼 어찌 담아 본 마디풀과의 이삭여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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