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온다는 예보를 알려주는 모감주나무
아니나 다를까 요즘 장마가 오면서 일기가 계속 좋질 않은데 모감주나무에는 꽃이 활짝 만개 하였습니다.
이 모감주 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하면 장마가 온다는 선인들의 지혜가 놀랍습니다.
무환자나무과(無患子―科 Sapindaceae)에 속하는 꽃피는 교목.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멋진 잎과 꽈리처럼 생긴 열매를 보기 위해 온대지역에서 널리 심고 있다.
키가 약 9m 정도 자라며 생김새가 둥근 지붕처럼 생겼다. <이하내용출처:다음백과>
노란색 꽃은 꽃잎이 4장이고 줄기 끝에서 화려하게 무리지어 핀다. 꽃이 피자마자 맺히고 협과(莢果)처럼
익는 열매는 종이 같고 녹색을 띠며 검은색 씨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 및 강원도 이남에서 주로 자라는데 정원에도 널리 심고 있으며, 특히 절에서 많이 심는다.
꽃은 6월에 노랗게 피며 10월에 꽈리처럼 생긴 열매가 익는다.
제 블방에 또 이전에 모감주나무 담아 놓은 게 있는데..
참고하시고,무환자나무도 검색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