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봄 자행길

원래 공지는 성산포로 가서 유채밭에서 놀다 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성산에 며칠전에 내린 눈 때문에 유채밭이 다 망가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산방산으로 떠나가 봅니다.토요일 담은 사진 먼저 올려 놓고 후기를 시작합니다.  

 

 오늘 출전하신 님들!

 

많이들 참석 했네요.

진사님들과 같이 하는 라이딩이라서 그러나?

장수발자국님,안졸리나님<반가웠습니다.>무대뽀님,불곰행님,하늘,오끈이님,천상의 노을님<나중에 합류>

망치형님과 진수고문님,그리고 노란잠수함님 사진 찍어분 다음에 합류...

호나 빠졌다.. 코시롱...

출발해 봅니다.

신호 대기중에서..

 

 죽죽 뻗은 다리(??) 하며///

오라 골프장 입구에서.. 간단한 안내사항,주의사항..전달. 

 이제는 1차 목적지..무수천 휴게소까지 고고싱합니다.

헐! 휴게소에서 찍은 사진이 다 사라져 버렸네..에고/

2차 휴게소까지(새별오름) 고고싱 하다 가기전 에버리스 골프장에서...2차 휴식.

하늘님 화이팅 하며..

 

장수발자국님에게 죄송...크롭할걸...바빠서리  그냥 이해 바랍니다.

가다가 비양도와 오름 군락을 담아 봅니다. 

 발로 찍어도 이보단 났겠네.

허걱! 하여튼 멀리 보이는 것이 비양도.

 새별오름.이달봉,누운오름,금악오름으로 이어지는 오름의 아름다운 군락을 보면서 또 고고싱 하여

산방산까지..

노란잠수함님이 힘이 들어 하십니다.

새별오름을 지나가며 한 컷!

 

그 다음은 바로 내리막이라 산방산까지

내리 꽂아불고...

 

진사님들과 조우하여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1진 출발..

"바퀴 잘 맞추라이.." 어라샤! 

 

 아아!  완스 모어..

원 모 타임... 오라이..// 

다 못 담아 드려서 미안합니다.

나중에 진사님들로부터 받아서 다 드릴테니 걱정 마시구요..

이렇게 한참을 놀다가 점심 식사...

오늘 나중에 픽업해 주신 종국님께 감사드리며..

식당의 귀여운 강아지 올려 드리며..후기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