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하우스를 가 보았습니다. 10월 4일까지
도민 무료 입장인데, 시간이 지나서 결국은 입장료를 내야만 했습니다.
위치는 잘 아시는 나비박물관 (프쉬케월드) 옆 건물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영국 병정인형이 서 있고 보석이 박힌 보석마차가 있습니다.
관련기사를 보겠습니다.
다만 지나다가 들러 본 것이고 제 블러그에 소개만 할려고 합니다.
Queen's House는 영국의 황실, 왕가의 삶을 모티브로 황실 속 여왕의 삶과 사랑을 보석을 통해 들여다본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고 낭만적인 이야기가 있는 테마 박물관 입니다.
300여점에 달하는 보석 전시품과 천연보석으로 이루어진 왕 실소품, 실제 영국 황실의 여왕의 집을 재현하였으며, 역사속 황실의 왕비, 공주가 사용했던 왕가의 보석을 한국 최초로 Story화 시킨 것입니다.
황실의 삶과 웅장한 왕가의 보석들을 감상할수 있는 '티아라관' 유명배우들의 보석과 사랑을 표현한 '스타쥬얼리관' 일상생활과 보석이 화려하고 멋들어지게 조화된 '생활속의 보석관' 영화에 대한 소중한 추억과 아름다운 사랑을 채울수 있는 '영화속의 보석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환상의 세상!! 신기한 보석나라 입니다.
안으로 들어 가 보겠습니다.
보석이 되기 위해서는
아름다움, 희소성,견고성,전통성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신의 원석인 말라카이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말카이트 원석으로 아프리카 자이르의 한 광산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무게는 무려 78킬로그램이었으나, 수정을 거쳐 50킬로그램이 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은 영국 여왕이 썼던 왕관들을 보겠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를 않아 팜플렛이나 설명이 없어서..ㅠㅠ
<황금드레스>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공의 결혼식(1947년 11월 20일)때 입었던 황금드레스를 재현한 작품이라 합니다.
가격은 얼마일까요? 무려 10억이라고 하네요..헐
왕관들의 모습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음 전시실로 가면 현대인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각 월의 보석을 보겠습니다.
왼편(1월의 보석 가넷) 오른편 (2월의 보석 자수정)
왼편 (3월의 보석 아쿠아마린) 오른편( 4월의 보석 다이아몬드)
왼편(5월의 보석 에메랄드) 오른편(6월의 보석 진주)
왼편(7월의 보석 루비) 오른편 (8월의 보석 오닉스)
왼편 (9월의 보석 사파이어) 오른편(10월의 보석 오팔)
왼편 (11월의 보석 토파즈) 오른편(12월의 보석 터쿼이스)
아기자기한 인형의 모습도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