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식물,풍경/여행·산행

추자도 기행

by 코시롱 2009. 9. 7.

추자도 출사를 다녀왔습니다.출사라는 표현보다 다른 표현은 없을까요?

추자도에서의 사진놀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추자도에 대해서 먼저 공부해 봅시다.

 

추자도 대서리의 항구에 도착 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추자도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추자도의 일반현황을 보겠습니다. 

1271년(고려 원종 13)까지 후풍도()라고 불렀으며, 그 후 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면서 추자도로 개칭하고, 1910년 제주에 딸리게 되었다. 한반도 남서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상추자도·하추자도·횡간도()·추포도() 등 4개의 유인도 및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상추자도(1.5㎢)와 하추자도(3.5㎢)는 비교적 크나, 나머지 도서는 면적이 1㎢ 미만이다.<네이버 백과>

 다음은 입간판에 있는 추자도의 지도입니다.

크게 올려 놓은 것은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리사이즈를 했더니 노이즈가 너무 많아서 원본처리를 했습니다. 

 다음 스카이뷰를 통해 본 추자도의 캡쳐입니다.

 이 둘 지도를 보시면 대충 추자도에 대해서 아시겠지요.

설명하면 위에 있는 것이 상추자,밑에 있는 것이 하추자가 되면서 가운데 추자대교가 있습니다.

 먼저 대서리 항구에 내려 등대공원 올라가 봅니다.

참고로 추자도는 제주항 제 2부두(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핑크돌핀호를 타고(요금:성인 11.500원입니다.제주도민 할인)

1시간 10분이면 도착합니다.

등대공원 가는 길에 보여지는 원형 조형물을 통과합니다.

 

 등대공원에서 바라 본 하추자 방면의 모습입니다.

뒤로 섬들이 무지 많이 있지요.일반 현황에 소개해 드린데로 38개의 무인도가 있다고 합니다.

 상추자의 대서리와 용흥리 마을 풍경입니다.

참으로 해안선을 따라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음은 추자대교를 지나 돈대산으로 가 보겠습니다.

돈대산 정상에서 바라 본 풍경 담아 봅니다.

 

하추자 풍경이 보이고 추자도 뒤로 보이는 것이 청도, 그리고 오른편 자그맣게 보이는 섬이  

밖미역섬이라 합니다.

 

 예초리  마을 풍경입니다. 

 

 

돈대산을 내려와 예초리 마을 해안에서 사진 담아 봅니다.

 

 추포도,횡간도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추자대교를 건너 옵니다.

 

그리고 등대산 공원에 올라 보았습니다.

등대산공원에서 바라 본  염섬의 모습입니다.

 

제일 앞에 있는 것이 염섬, 뒤로 추포도,횡간도의 모습이고 날씨가 좋으면 보길도가 보인다고 합니다.

오른편에 작게 보이는 것이 검등여인데요 횡간도와 이 검둥여 사이에 있는 것이 보길도라 합니다.(사진에서는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추자도를 뒤로 하고 다시 제주도로...

 

 

 

 

 

 

 

 

 

 

'여행,식물,풍경 > 여행·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머리해안  (0) 2009.09.16
백록담 인증샷!!  (0) 2009.09.13
계룡산 남매탑 가는 길  (0) 2009.09.07
백두산 기행  (0) 2009.08.22
모아산  (0) 200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