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갔다가 새벽에 공주에 있는
계룡산 남매탑까지 다녀왔습니다. 지금에야 정리를 해 봅니다.
8.29일 새벽 4시에 계룡산 자락을 올랐습니다.
어두워서 내려오며 역으로 사진을 올려 봅니다.
먼저 입구에 이르면 산문이라고 하는 동학사 산문을 지나갑니다.
"계룡산 동학사" 가 새겨져 있는 산문을 지나가니,
좌측에 조형물이 들어 서 있습니다.
왼편으로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고,
아침 새벽 시간이라 인적은 아무도 없습니다.내려올때 몇 사람을 만나기는 했지만요.
왼편에 아름드리 큰 나무가 앉아 있습니다.
어떤 나무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부리나케 내려 왔습니다.
아침 7시까지 호텔에 도착 해야 하는 일정 때문인지라..그리도 바빴을까요?
내려오다 만난 빛내림 조금은 아쉽지만,
지금 내려오면서 담은 사진이라 이야기는 거꾸로 써야 하기에..
주차장에서 세진정 삼거리에서 남매탑까지 다녀 오기로 하여 새벽 4시에 이곳 도착 하니
4시 30분에 오르기 시작하여 50분정도 오르고 내려오면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남매탑 이야기는 제 블러그내에 따로 실어 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