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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자전거·미니어쳐·전시/전시탐방·박물관

"5월의 눈꽃 축제" 유성 이팝 축제

by 코시롱 2009. 5. 11.

5월의 눈꽃 이팝축제가 대전 유성지구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팝나무의 꽃들이 무리지어 피어 있고 정말 눈꽃같이 나무들이 꽃을 달고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5월의 눈꽃축제장입니다.

도로에 차량통제를 하고 많은 시민,구민들이 나와 있습니다.

부여를 여행하고 대전을 거쳐 유성으로 와 보니 이팝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팝나무에 대해 알아볼까요?

 

물푸레나무과(─科 Oleaceae)에 속하는 교목.

 키는 20m에 이르며, 가지의 색은 회갈색이다. 타원형 또는 난형의 잎은 길이 3~15㎝, 너비 2.5~6㎝로 마주나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어릴 때는 톱니가 있다. 잎의 뒷면 중앙맥[中助]에 연한 갈색 털이 있다. 꽃은 길이가 1.2~2㎝, 너비가 3㎜로 5~6월에 새 가지에서 피며, 꽃대에는 마디가 있다. 꽃받침은 4장으로 깊게 갈라지며, 흰색의 꽃잎도 4장이다. 2개의 수술은 꽃잎의 통부분 안쪽에 붙어 있으며, 씨방은 2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이 피침형이고 꽃잎의 너비가 1~1.5㎜인 것을 긴잎이팝나무(var. coreana)라고 한다. 흰꽃이 나무를 덮을 때 마치 흰쌀밥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팝나무라고 한다.<출처:다음백과>

 

정망 이팝나무꽃이 마치 흰쌀밥이 더덕더덕 붙어 있는 것 같지요? 

 사생대외도 열리고 있고 분수대에는 아이들이 이른 물맞이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예쁜 꽃들이 심어져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패랭이꽃이군요. 

 

 올해가 소띠라소 소의 장식을 하고 소원을 담은

메모지를 붙여 놓았습니다.다들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이팝나무 꽃입니다.

저녁에 담은 거라 화려하지 않군요

 종이 비행기에도 소원이 담겨져 있습니다.

 호텔 13층에서 바라본 이팝나무 축제장의 끝쪽 방면입니다.

 밤의 이팝나무구요.

 "열린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늦은 저녁을 먹고  가 보니 벌써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이팝축제의 도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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