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우항리는 1992년 한국지질연구소에 의해 지질학 연구조사중 공룡발자국이 최초로 발견되어 1996년 기초조사,1997년 1998년 종합 학술조사를 하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천연기념울 제 394호인 해남 우항리 익룡 새 발자국 화석산지가 있어 그 보호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박물관 입구의 모습입니다. 이 우항리 공룡 박물관 익룡 발자국은 해남 이쿠누스,우항리 엔시스,물갈퀴 새 발자국은 우항리쿠누스 전아이,황산이패스조아이라는 세계적인 신종학명으로 보고된 화석지입니다.
에오랍투스 : 헤레라사우루스보다 주둥이가 더 발달된 형태. 1991년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에오랍투스.가장 원시적인 공룡의 하나입니다.
오메이 사우루스 : 매우 길고 뭉툭한 머리뼈와 숟가락 모양의 이빨,아주 긴 목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높은 곳에 있는 먹이를 쉽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중국의 사천성 지역 오메이산에서 발견, 집단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로 사우르스>
코에로피시스/플라테오사우루스 : 트라이아기 후기의 대표적인 육식 공룡입니다.구부러진 목과 날씬한 다리를 가졌으며,길고 좁은 턱에는 날카롭게 구부러진 이빨이 나 있습니다. 몸통의 길이는 칠면조 정도로 2미터 정도가 됩니다.
<티라노 사우르스>
데이도니쿠스 : 1964년에 발견된 새의 진화 과정을 증명하는 중요한 이 공룡은 무게 80킬로그램의 작은 육식공룡으로 아주 큰 눈과 긴 주둥이가 특징입니다.
익룡
엘라스모사우루스 : 목이 긴 수장룡인 플레시오사우루스류 가운데 가장 몸이 긴 공룡입니다. 쥐라기에서 백악기에 걸쳐 번성하였으며 체형은 유선형이며 물에서 네 개의 지느러미로 노를 젓듯 헤엄을 쳤습니다.
거대공룡실의 "조바리아"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된 초식공룡중 가장 목이 긴 종입니다.조바리아는 나이지리아에서 발견되었는데 무게가 무려 18톤이나 된다고 합니다.백악기에서 아프리카에서만 살아남아 번성했던 공룡으로 추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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