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생태 숲을 둘러 보았습니다.
지금 현재는 개장을 하지 않고 올해 9월 즈음에 개장을 한다고 하는데요.
현재도 한창 준비하고 있는 5.16 도로변의 한라 생태 숲을 둘러 보았습니다.
5.16 도로변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가는 길목에 마방목지 견월악 가기전에 위치한 한라 생태 숲의 입구 모습입니다.
지금은 개장 준비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구요.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반겨 주는 것이 이 한라 생태 숲의 식생을 대표하는
작은 원형 나무 식재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는 관리동의 모습입니다.
이 관리동 서쪽에는 전망대 공사가 한창입니다.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관리동에서 남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난대 수종을 식재한 곳입니다.
구실잣밤나무,종가시 나무 등 57종을 4,800여 그루의 목본류가 식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창 공사중인 모습인데요.이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수생식물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참꽃나무 군락이 있습니다.
수생 식물원의 모습
이 곳은 훼손되거나 사라진 습지을 대신하여
조성한 인공 연못인데요.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놓고 있습니다.
관련기사(4.16일)
2009.9.15일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관련 기사 보겠습니다.
10여년의 수고 끝에 한라생태숲이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60년대 정부의 축산업 장려정책에 따라 초지가 조성된 후 30여년간 방치되었다가
생태숲 복원사업에 따라 다시 숲으로 변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백록담과 제주시가지 전경, 그리고 남해안 일대 올망졸망한 섬들은 색다른 볼거리입니다.
또 제주의 저지대 난대성 늘푸른 식물에서부터 한라산 고산지역의 식물까지 식재함으써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식물의 기후에 대한 적응력도 함께 살펴보고 있으며 생태교육장으로서도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기사 내용중>
9.22일 방문을 하였는데,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안개도 자욱, 그리고 시간이 너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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