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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근10

풀감으로 사용했던~ 닥풀 닥풀 Hibiscus manihot L.>-아욱과-  우리 주변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볼 수 있는 꽃이 무엇일까?11월에도 꽃이 피어 있는 닥풀을 만났습니다.닥풀은 한지를 만들때 풀감으로 사용하였던 식물입니다.   이 닥풀을 보고 제주의 해안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황근꽃과 아주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근꽃과 비슷한 이 닥풀은  줄기는 둥근 기둥 모양이고 곧게 서며 가지를 치지 않으며 관상용·섬유재·제지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제주에서는 일부 지역에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하고 있습니다.   닥풀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이 손바닥 모양으로깊게 갈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닥풀을 검색해 보니 최근 일본에서는 이 닥풀을 이용하여 식자재로 사용한다고 하는 뉴스가 검색되기도 합니다.. 2024. 11. 13.
노란 무궁화가 피었습니다~ 황근 황근 -아욱과- 여름날 노란꽃의 무궁화라 불리는 황근이 곱게 피어 있습니다. 요즘 자생지 복원이 많이 되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수종입니다. 보호식물로 지정이 되어 있고,무궁화와 같은 속(Genus)이며, 황근이란 노란꽃의 무궁화라는 뜻이랍니다. 황근은 글자 그대로 노란 꽃이 피는 무궁화인데,우리의 국화인 무궁화는 국내에 자생지가 없는 수입나무인데 비해 황근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토종 무궁화로 소금물에 버티는 힘이 강하여 자라는 곳은 물 빠짐이 좋은 바닷가 모래땅이나 돌 틈에서 피어나는 나무입니다. 해당화나 순비기나무처럼 무리를 이루어 자라기를 좋아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크게 자라지는 않고 그대로 두면 키 5~6미터 정도에 이르기도 하고, 잎은 심장모양으로 둥글고, 뒷면은 흰빛이 강하며 .. 2023. 7. 24.
노란꽃의 무궁화~ 황근 황근 -아욱과- 여름날 노란꽃의 무궁화라 불리는 황근이 곱게 피어 있습니다. 요즘 자생지 복원이 많이 되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수종입니다. 보호식물로 지정이 되어 있고,무궁화와 같은 속(Genus)이며, 황근이란 노란꽃의 무궁화라는 뜻이랍니다. 황근은 글자 그대로 노란 꽃이 피는 무궁화인데,우리의 국화인 무궁화는 국내에 자생지가 없는 수입나무인데 비해 황근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토종 무궁화로 소금물에 버티는 힘이 강하여 자라는 곳은 물 빠짐이 좋은 바닷가 모래땅이나 돌 틈에서 피어나는 나무입니다. 해당화나 순비기나무처럼 무리를 이루어 자라기를 좋아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크게 자라지는 않고 그대로 두면 키 5~6미터 정도에 이르기도 하고, 잎은 심장모양으로 둥글고, 뒷면은 흰빛이 강하며 .. 2020. 7. 27.
노란 무궁화라는~ 황근 황근 <Hibiscus hamabo S. et Z.> -아욱과- 오늘은 노란꽃의 무궁화라 불리는 황근이라는 나무 이야기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요즘 자생지 복원이 많이 되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수종입니다. 보호식물로 지정이 되어 있는 나무로 무궁화와 같은 속(Genus)이며, 황근이란 노란꽃의 무궁.. 2019. 8. 10.
노란꽃의 무궁화 황근~ 황근 <Hibiscus hamabo S. et Z.> -아욱과- 오늘은 노란꽃의 무궁화라 불리는 황근이라는 나무 이야기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요즘 자생지 복원이 많이 되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아이랍니다. 옛날에는 이 나무를 담을려고 한참을 달려가야 했던 아이였지요. 보호식물로 지정이 되어 .. 2017. 7. 17.
노란꽃의 무궁화라 불리는 황근 황근 <Hibiscus hamabo S. et Z.> -아욱과- 노란꽃의 무궁화라 불리는 황근이 곱게 피어 있습니다. 요즘 자생지 복원이 많이 되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아이랍니다. 옛날에는 이거 담을려고 한참을 달려가야 했던 아이였지요. 보호식물로 지정이 되어 있는 아이지요.무궁화와 같은 속(Genus).. 2013.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