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국18 다시 찾은 갯국 갯국 Ajania pacifica (Nakai) K.Bremer & Humphries >-국화과- 작년 12월 말에 찾아 가 보고 올 들러 첫 주말에 찾아가 본 갯국의 모습을 실어 드립니다.우리나라 남해안이나 제주도에 분포하는 이 갯국은 주로 바닷가의돌틈이나 벼랑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줄기 끝에 노란 꽃이 뭉쳐서 피어납니다. 노란꽃이 핀다고 하여 이몀으로 황금국화,애기국화라고도 하며갯국화라고도 불리는 식물로, 원산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일본국화라는 이름도 있습니다.국화과 아이들중에는 가장 늦게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그동안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 해변국이라 하였으나솔인진속으로 이속하여 국명을 갯국이라 하고 있습니다. 갯국과 관련하여 자생의 논란이 있으나제주에는 언제부터 자라난 것.. 2025. 1. 9. 찰라의 기록~ 해국 해국 Aster spathulifolius Maxim.>-국화과- 오늘은 일전에도 포스팅을 하였던 바닷가의 가을 야생화인 해국을 만나 봅니다.바닷가에서 자라는 국화란 뜻의 이 해국은 바닷가가 고향이라서 다른 이름으로 해변국이란 별칭이 있습니다.무지개가 5분 정도 떠 있던 찰라의 기록입니다.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이유로 '바다국화','해변국'으로도 불리는데,줄기가 목질화되어 있다가 인고의 세월을 거쳐 다시 피어나는 여러해살이풀이랍니다.이 모습을 담고 있는데 머리를 들어보니 무지개가 떠 있었습니다. 토양도 적고 바위 틈새에서 어찌 살아가는지 생명력이 대단한 아이랍니다.제주에서는 10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추워지는 11월 말까지 볼 수 있는 야생화인데 연한 자주색 내지 보라색 꽃을 피우.. 2024. 11. 27. 바닷가의 가을 야생화 1~ 해국 해국 Aster spathulifolius Maxim.>-국화과- 오늘은 바닷가의 가을 야생화인 해국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바닷가에서 자라는 국화란 뜻의 이 해국은 바닷가가 고향이라서 다른 이름으로 해변국이란 별칭이 있습니다.해국을 담을때면 벌써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합니다. 해국의 특징은 겨울에도 윗부분의 잎은 고사하지 않고남아 있는 반상록 상태를 유지합니다. 잎은 풍성하게 많으며 끈적거리는 감이 있어서 여름철에는 벌레나곤충이 많이 찾아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토양도 적고 바위 틈새에서 어찌 살아가는지 생명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제주에서는 10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추워지는 11월 말까지 볼 수 있는 야생화인데연한 자주색 내지 보라색 꽃을 피우며 쑥부쟁이.. 2024. 11. 5. 바닷가의 가을 야생화~ 해국 해국 -국화과- 오늘은 바닷가의 가을 야생화인 해국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국화란 뜻의 이 해국은 바닷가가 고향이라서 다른 이름으로 해변국이란 별칭이 있습니다. 해국을 담을때면 벌써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합니다. 해국의 특징은 겨울에도 윗부분의 잎은 고사하지 않고 남아 있는 반상록 상태를 유지합니다. 잎은 풍성하게 많으며 끈적거리는 감이 있어서 여름철에는 벌레나 곤충이 많이 찾아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토양도 적고 바위 틈새에서 어찌 살아가는지 생명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제주에서는 10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추워지는 11월 말까지 볼 수 있는 야생화인데 연한 자주색 내지 보라색 꽃을 피우며 쑥부쟁이류꽃과 아주 흡사합니다. 주말에 동쪽의 해안도로를 따라 가.. 2023. 10. 31. 바닷가의 가을 야생화~ 해국 해국 -국화과- 오늘은 바닷가의 가을 야생화인 해국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국화란 뜻의 이 해국은 바닷가가 고향이라서 다른 이름으로 해변국이란 별칭이 있습니다. 해국을 담을때면 벌써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합니다. 토양도 적고 바위 틈새에서 어찌 살아가는지 생명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제주에서는 10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추워지는 11월 말까지 볼 수 있는 야생화인데 연한 자주색 내지 보라색 꽃을 피우며 쑥부쟁이류꽃과 아주 흡사합니다. 해국의 특징은 겨울에도 윗부분의 잎은 고사하지 않고 남아 있는 반상록 상태를 유지합니다. 잎은 풍성하게 많으며 끈적거리는 감이 있어서 여름철에는 벌레나 곤충이 많이 찾아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해국을 앵글로 담아보면 늘 꿀벌이.. 2021. 11. 21. 바다가 고향인~ 해국 해국 <Aster spathulifolius Maxim.> -국화과- 오늘은 일전에도 포스팅을 하였던 바닷가의 가을 야생화인 해국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국화란 뜻의 이 해국은 바닷가가 고향이라서 다른 이름으로 해변국이란 별칭이 있습니다. 장노출로 담아본 해국의 모습들입니다... 2019. 11.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