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발과11 습지식물인~ 들통발 들통발 Utricularia aurea Lour. >-통발과- 어제의 각시수련에 이어 오늘은 들통발이라는 식물을 소개합니다.들통발을 검색하여 보면 분포지역이 강원도, 전라도, 제주도로 나와 있는데 제주에서는 아직까지 들통발을 본 적은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참통발의 사진입니다.비교하시라고 참통발의 꽃을 먼저 올려 봅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는 통발은 참통발의 오동정으로 확인되어제주의 습지에서 자라는 통발류는 대부분 참통발입니다.들통발은 참통발보다 꽃이 더 작은 편입니다. 들통발은 꽃이 필때만 꽃줄기가 수면위로 올라와 꽃을 피웁니다.뿌리가 없이 물 위에 떠다니는 벌레잡이식물인데 통발 종류 중 개통발은 뿌리가고착화되어 있다는 것이 다르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들통발의 꽃을 접사하여 담아.. 2024. 8. 31. 무더운 여름날 습지의 참통발 참통발 Utricularia tenuicaulis (Makino)>-통발과- 오늘은 수생식물이면서 식충식물인 참통발을 만나 보겠습니다.이번주에는 주로 수생식물들을 만나 보고 있습니다.'통발'은 물이 흐르는 곳에 설치하는 어구를 말합니다. 통발은 연못이나 논에 자라며 뿌리줄기에 둥근 포충낭을 여러 개 두어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로 얄려져 있는데 통발로 알려져 있던 대부분의 통발은 참통발로 알려져 있습니다. 몇년 전, 강원도 모처에서 통발을 만나고자 찾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너무 멀리 있어서 눈으로만 보고 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통발에는 대표종인 통발 이외에도 참통발과 들통발, 개통발 등 몇 종류가 있는데,이중 참통발은 꽃줄기가 꽉 차 있어서 꽃줄기가 빈 통발과 비교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024. 8. 23. '귀이개'를 닮은 땅귀개 땅귀개 -통발과- 오늘은 습지식물/수생식물인 땅귀개라는 식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꽃모양이 귀를 청소하는 귀이개를 닮았다는 땅귀개를 소개해 드리며 하루를 열어 봅니다. 통발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땅속줄기가 있는 수생식물입니다. 우리나라 각처에 자라는 습지식물로 키는 전체적으로 5~15센티 정도로 아주 작은 식물이랍니다. 꽃줄기에는 몇개의 비늘조각잎이 어긋나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는 이알초,땅귀이개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땅귀개는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잎 아랫부분에 벌레잡이 주머니가 1~2개 있어 아주 작은 벌레를 잡아 먹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로는 끈끈이주걱과 이삭귀개, 통발 등이 있습니다. 10월부터 피기 시작한다고 도감에서는 설명하고 있지만, 제.. 2021. 10. 14. 연못의 식충식물~ 참통발 참통발 -통발과- 오늘은 수생식물이면서 식충식물인 참통발을 만나 보겠습니다. 이번주에는 주로 수생식물들을 만나 보고 있습니다. '통발'은 물이 흐르는 곳에 설치하는 어구를 말합니다. 통발은 연못이나 논에 자라며 뿌리줄기에 둥근 포충낭을 여러 개 두어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로 얄려져 있는데 통발로 알려져 있던 대부분의 통발은 참통발로 알려져 있습니다. 몇년 전, 강원도 모처에서 통발을 만나고자 찾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멀리 있어서 눈으로만 보고 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통발에는 대표종인 통발 이외에도 참통발과 들통발, 개통발 등 몇 종류가 있는데, 이중 참통발은 꽃줄기가 꽉 차 있어서 꽃줄기가 빈 통발과 비교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021. 8. 11. 아주 작은 식물인~ 자주땅귀개 자주땅귀개 < Utricularia yakusimensis Masam > -통발과- 오늘은 멸종위기식물2급으로 지정된 자주땅귀개를 만나 보겠습니다. 땅귀개는 노란색을 띠고 있으나,이 자주땅귀개는 이름에도 알 수 있 듯 자주색을 띠고 있습니다. 자주땅귀개는 주로 습지나 진흙성분의 토양에 자생하며 7~8월에 개.. 2019. 10. 25. 가장 작은 식충식물인~ 자주땅귀개 자주땅귀개 < Utricularia yakusimensis Masam > -통발과- 이번주에는 주로 습지나 연못에 살고 있는 식물을 살펴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멸종위기식물2급으로 지정된 자주땅귀개를 만나 보겠습니다. 땅귀개는 노란색을 띠고 있으나,이 자주땅귀개는 이름에도 알 수 있 듯 자주색을 띠고 있습.. 2018. 8.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