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리공원11 제주의 대표적 가로수~ 먼나무 먼나무 Ilex rotunda Thunb.>-감탕나무과- 겨울만 되면 빨간 열매를 달고 존재감을 뽐내는 나무가 있습니다.제주에서는 가로수로 많이 식재하고 집안의 화단이나 아파트의 정원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나무가 이 먼나무입니다.지난 주말에 서귀포 칠십리공원에서 담은 먼나무 이야기입니다. 먼나무는 암수딴그루의 나무입니다.감탕나무과의 나무들은 대부분 암수딴그루입니다.수꽃보다는 암꽃이 더 곱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나무가 이 먼나무입니다. 먼나무는 진한 회갈색의 매끄러운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반질반질한 느낌의 잎을 가지고 있는 늘푸른 나무입니다.우리나라의 남부지방과 제주도,일본과 타이완 중국 남부까지 터를 마련한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5~6월이 되면 이 먼나무에 꽃이.. 2024. 12. 24. <제주의 비경> 한라산 반영 오늘은 한장의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서귀포 칠십리 공원에서 바라 본 한라산 반영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19. 2. 17. <제주의 비경> 천지연폭포와 한라산 오늘은 한장의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서귀포 칠십리공원에서 바라 본 천지연폭포와 한라산 풍경입니다. 2018. 3. 17. 한라산 반영~ <제주의 비경> 일상으로 돌아가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한장의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서귀포 칠십리공원에서 담은 한라산의 반영 모습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17. 1. 31. 바람이 기다림에 승리한 날~~ 오늘은 칠십리공원에서 한라산 반영을 담아 본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볼까 하는데요. 서귀포에서 본 한라산은 아주 맑아 보였습니다. 하여 칠십리 공원 작은 인공연못에서 한라산 반영을 담으려고 삼각대를 펴고 기다렸답니다. 작은 바람 하나가 연못을 흔들고 삼각대 사이를 휘돌아 지.. 2015. 2. 9. 서귀포의 랜드마크인 새연교 풍경~ 서귀포의 명물이 된 새연교를 찾았습니다. 야간관광명소로도 손색이 없는 관광지가 되었지요. 이름도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라는 뜻에서 새연교라 명명되었고,2009년 9월 28일에 준공되어 9월 30일 개장을 했답니다.길이가 169미터에 폭 4~7미터인 사장교입니다. **사장교 : 교각이 없이 양쪽.. 2015. 2. 3. 이전 1 2 다음